충북 괴산
문광저수지
부산에서 쪼금 멀다 생각이 들어요^^
몇년전부터 가보고 싶어하든 문광저수지 이웃님? 절친? 아무튼 주위분 두분삼색볼펜님과 알짱님과
새벽 2시에 부산에서 출발혀서 문광저수지에 도착하였습니다
은행길입구에서부터 진사님들이 진을치고 있더군요
아직 여명이 올라오기전인데 ㅡ.,ㅡ;;
생각하던 문광저수지는 노랑은행잎이 바닥에 수북하게 깔리고 물안개 피워 오르고 파란하늘이 열리고
멋진반영까지 생각만하고 갔지요 욕심이 ㅋㅋㅋ
생각하던 모습은 아니지만 물안개 피워 오르던 모습은오늘 좋게구나~
이번주 주말에 가면 노랑 은행나무길이 되겠더군요~~
여러분 이제 달려도 되겠더군요~~
원본 보기는 필수~~~~~
2014-10-18